해남 목신의 숲, 윤용신 선생님이 게으른 곰손 운영자를 위해 손봐주신 가연지소의 작은 정원과 리스를 6월 9일(목)부터 11일(토)까지 3일간 공개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작업이라서 재즈강좌와 향그림책 전시 닫는날 행사와 맞추어 갤러리 포도나무를 아끼는 분들께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해보았습니다. 가연지소는 원래 아티스트와 연구자에게 열려 있는 공간이예요. 이번 기간 동안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가연지소 남쪽 문을 열어둡니다. 오픈 시간은 11:00am-6:00pm입니다.